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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Hayul's story

임하율 711일(유럽23일)

 

 

공항에 다행히 놀이터가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

 

 

그렇게 보는거 아니야~~

 

 

손 안잡아주면 내려오지도 못하면서...꼭 혼자 한단다...

내내내내내...내가 라고 말도 못하믄서..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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