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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Hayul's story

임하율 708일(유럽20일)

 

 

하이델베르크 성에서~~

낮잠을 자고 있어서 안았는데...깨버렸넹~~

신발도 없고 날이 너무 추워서 엄마가 안고 다니는 걸로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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