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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Hayul's story

임하율 697일(유럽9일)

 

 

인터라켄 시내는 날이 엄청 흐려서...볼게 없어 민박주인한테 물어 가게 된 그린델발트...위쪽엔 해가 미친듯이..쨍쨍하다~~

 

 

하은이랑 안왔으면...어쨌을까 라는 생각도^^

누나를 잘 따라주는 하율이도 고맙고

 

 

펭귄 보러 가자고 꼬셔서 가게 된 그린델발트..

다행히 펭귄이 있다..ㅋㅋㅋ

굳이 펭귄하고 사진 찍겠다고 저러고 서 있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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