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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Hayul's story

임하율 911일

 

 

잔디밭에서 맘껏 뛰어라

 

 

 

왜 갑자기 허리에 손을 얹고 사진을 찍는거니?

누가 가르쳐 준거니?

 

 

뭐가 있을까 조심스레 앞으로

 

 

이렇게 잘 뛰어 노는 아이인데

동생이 생기는 바람에 요즘 외출을 못했구나~~

 

 

알리에서 저렴한 맛에 산 액션캠

 

지것이라며 들고 다니네

 

 

저녁 먹고 다시 애버랜드로~~오늘 외출 지대로 한다~~

얼마전 책을 보다가 솜사탕이 나와서 설명해주고

기회되면 사준다 했는데 마침 애버랜드에 솜사탕이..

 

그렇게...입에 들어가면 바로 녹아버리고 달콤한 것이라 해줬거늘...

입에 넣어주면 뱉고 다시 넣어주면 뱉고..

결국 얼마 못먹고 아빠가 다 먹었다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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